러시아-포르투갈 관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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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포르투갈 간의 대외 관계에 대한 문서.

러시아와 포르투갈은 서로 워낙 멀리 떨어져 있고 문화권도 차이가 많아서 교류는 적지만, 적극적일 때도 있다. 포르투갈의 경우 유럽 연합 회원국이기 때문에 유럽 연합 회원국들과 러시아간 민주주의 성숙도에 따른 문제, 그리고 최근에 터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대체적으로 유럽 연합이 러시아와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한 만큼 포르투갈도 그에 따라가는 편이다. 물론 이 것은 정부 차원이고 민간 차원에서는 두 나라가 가까이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일부 매니아층만이 서로 관심을 공유하는 정도이고, 그 외에는 서로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1]

2. 역사적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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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세기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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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 간 최초의 수립은 1779년이었다.

19세기, 포르투갈은 러시아 제국 해군들이 포르투갈 항구를 쓸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

2.2. 20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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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러일전쟁 이후 포르투갈이 영국을 지원했기에 러시아는 포르투갈로부터 항구를 쓸 수 없게 되었다.

1918년 러시아 혁명이 나타나면서 두 나라 간 관계는 단절되었으며, 냉전 때에는 소련이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프리카 국가들을 도와주었다. 이후 포르투갈에서 카네이션 혁명으로 정권이 전복된 후 소련과 포르투갈 간의 외교 관계가 나타났다. 소련 해체 후 러시아와 포르투갈은 본격적으로 1991년에 수교를 맺었다.

2.3. 21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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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0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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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푸틴은 이치케리야 체첸 반군에 의한 인질 사태 때문에 포르투갈 대통령이었던 조르제 삼파이우 대통령과의 회담을 취소했다.#, #

2.3.2. 201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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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포르투갈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황금비자를 발급중이고 중국, 러시아, 브라질, 앙골라 출신들이 받았다.#

2018년, 영국에서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났을 때 포르투갈은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지 않았다.#

2.3.3. 202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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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2일에 포르투갈 검찰이 자국 국적을 획득한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귀화 절차를 조사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2022년 2월 2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포르투갈도 이에 대응하여 러시아 항공기에 대해 자국 영공을 폐쇄했다. #

포르투갈은 제재 대상에 오른 올리가르히가 소유한 은행 계좌 하나를 차단했지만, 계좌에 예치된 돈은 242유로(320,000원)가 전부였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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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외교 / 유럽연합-러시아 관계
• 포르투갈/외교
• 유럽 평의회
• 러시아/역사
• 포르투갈/역사
• 러시아/경제
• 포르투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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